• 최종편집 2024-07-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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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을)이 제22대 국회 개원 첫 출근을 시작했다. 


이병진 의원은 5월 30일 제22대 국회 첫 출근을 위해 새벽 5시에 평택 자택에서 출발해 여의도 국회로 향했다. 임기 동안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 단련을 위해 체력단련실 운동, 정책·입안 구상을 위한 독서와 스터디를 위해 새벽 출근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원 사무실은 의원회관 945호로 배정되었고, 임기 동안 9명의 의정활동을 보조할 지역·입법·정책 전문 경력의 보좌관, 비서관을 구성했다. 

 

이병진 의원은 22대 전반기 국회에서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시와 평택항 발전을 위해 1순위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지원했고, 민주당은 각 의원별로 해당 분야 전문성과 추진력을 가장 최우선 고려해 입법활동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이병진 의원을 희망 상임위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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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원을 축하하기 위해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김승겸, 이기형, 류정화 시의원이 국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진 의원은 시의원들과 함께 평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평택발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구상하고 실행해 줄 보좌진들과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이병진 의원은 “설레는 마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등원을 시작했다”며 “22대 국회는 채상병 특검법, 전세사기피해자법을 비롯한 시급한 민생과제들뿐만 아니라 평택을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구상을 먼저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긴 호흡으로, 흔들림 없이 국민만을 바라보고 끝까지 완주하는 민생정치를 펼치겠다”면서 “평택시민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는 참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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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이병진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첫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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