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정병록 담임목사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소망이 넘치는 교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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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70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

 

평택시 신장동에 소재한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정병록)에서는 지난 4월 14일(일) 오전 11시 창립 70주년을 맞아 ‘창립 7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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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고 있는 정병록 담임목사

 

이날 창립 70주년 기념예배는 온누리교회 리건기 장로 대표 기도와 시온찬양대 찬양 후 정병록 담임목사가 등단하여 ‘내일을 준비하는 교회’란 주제의 설교에서 “1954년 4월 11일 성광교회로 개척한 후 온누리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하면서 지난 70년간 지역사회 복음화와 국내·외에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70년간 지역에 4개의 교회를 분립하는 등 온누리교회가 지역사회에 중심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헌신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음화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소망이 넘치는 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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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교회 외경 

 

이어 설교와 함께 교회 창립 때부터 현재까지 70년 교회 역사를 사진으로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정병록 목사는 온누리교회 제16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23년째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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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온누리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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