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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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는 4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 의원,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한 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및 장사문화 개선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수요 조사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갈등 발생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의회 장사시설2.JPG

 

김승겸 대표의원은 “현재 평택시는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면서 “100만 평택특례시에 대비하여 시민과의 협치를 통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나아가 장사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되어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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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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