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통복동 장보기.jpg

 

평택시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보경)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와 함께 4월 26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는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12월까지 10개월간 매달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뇌병변 장애인에게 필요한 휴지, 세제 등의 생필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규윤 위원장은 “평소 필요로 했던 물품을 받으시며 만족하는 어르신들 표정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사업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타지역에서도 확대 운영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통복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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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소외계층 어르신 맞춤형 장보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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