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원경애 봉사회장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 전달하겠다” 

 

한국알박 전달.jpg

 

한국알박(ULVAC, 사장 김선길)은 지난 14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0만 원 상당의 알찬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인 한국알박은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하여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평판 디스플레이(Flat Panel Display), 세미컨덕터(Semiconductor), 일렉트로닉 디바이스(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알박 봉사회 원경애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사용될 물품들로 구성한 알찬박스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봄을 맞아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이용자들을 위해 세심하게 챙겨주신 따뜻한 진심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알찬박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과일, 파스, 살충제 등의 물품으로 꾸려진 알찬박스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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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박,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알찬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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